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中 삼성 공장서 박 대통령 영접

입력 2013-06-30 16:18
수정 2013-07-01 13:48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 시안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을 안내했습니다.

당초 삼성전자 중국 공장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 대통령을 영접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이 부회장은 박 대통령의 중국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방문 하루 전인 29일 밤 전용기를 이용해 시안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