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3-06-30 15:32
동부화재가 프로미봉사단원과 농구단 100여 명이 모여 원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동부프로미농구단 선수들과 동부화재 임직원들은 노후화된 장판과 벽지, 타일들을 교체했습니다.

동부화재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강원지역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이 사회적으로 소외받지 않고 우리사회의 일원으로서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