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예언가' 변신해 '마이너리티 리포트' 추격전 펼쳐

입력 2013-06-28 21:59
수정 2013-06-28 21:58
개그맨 박명수가 예언가로 변신해 자신의 예언을 실현시키려고 고군분투했다.



29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마이너리티 리포트' 다음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무도' 멤버들의 행동을 예측해 적중률을 시험해봤던 상황 예측 미션이다.

이번 주에는 전초전에서 최고의 예언 적중률을 보인 박명수가 예언자가 돼 다른 멤버들과 상금을 걸고 이색 추격전을 펼친다.

자신의 예언을 실현시켜야 하는 박명수와 힌트로 상금의 위치를 추리해내야 하는 '무도' 멤버들이 치열한 게임을 한다.

상금을 놓고 벌이는 상황 예측 추격전 '마이너리티 리포트'로 또 한번 반전의 재미를 노릴 수 있을지 시청자의 기대가 높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도' 마이너리티 리포트 '무도'하면 추격전이지" "'무도' 마이너리티 리포트 대박 재미있을 듯" "'무도' 마이너리티 리포트 드디어 추격전!" "'무도' 마이너리티 리포트 누가 상금을 차지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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