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700만원으로 투자하는 대학가 낀 역세권 수익형부동산

입력 2013-06-29 14:40
· 총분양가는 7천만원대, 실투자금은 2천만원대

· 더블 역세권에 6개 대학가+산업단지까지

· 중도금 무이자 목돈 부담 없어

퇴직이나 은퇴후 꿈꾸는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입이 꼭 필요하다. 일반 회사원들에게는 공무원, 군인, 교사 등 특수직역 종사자가 부러운 것은 그들의 단단한 연금 때문이다. 교사나 공무원들은 30년 정도 근무하면 월 300만원 정도의 연금이 나오기 때문에 10억원 이상을 은행에 맡겨 놓은 부자가 된다.

현재 국민연금은 퇴직전 소득대체율이 30%도 안되기 때문에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무엇을 하든 지간에 계속 일을 해야 한다. 그래서 퇴직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것이 고정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수익형부동산이다. KB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인천이 7.0%, 경기 6.1%, 서울 5.6% 순이다. 예금금리보다 2배 이상이 높기 때문에 입지여건이 뛰어난 수익형부동산을 중심으로 선별투자가 된다면 퇴직이나 은퇴 이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 할 수가 있다.

경쟁 치열한 서울보다 수도권이 오히려 수익률 높아

현재 서울지역은 높은 분양가와 공급과잉으로 적정 수익률과 공실에 대한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분양가가 저렴하고 수익률이 높은 수도권 지역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아파트도 2~3년 전 부산이나 광주등 지방아파트 가격이 오를 줄 누가 알았을까? 발품을 팔면 수도권 역세권 중에서도 대학가나 산업단지가 밀집된 지역들이 있는데 이런 지역들은 오히려 경쟁이 치열한 서울보다 임대수요가 잘 확보되어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소득을 올리고 있다.

수도권 중에서도 가장 인구가 밀집된 인천의 주안역에 상장기업인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하는 도시형주택의 계약열기가 연일 뜨겁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15층, 총 316세대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280세대, 오피스텔36실로 구성되어 분양하고 있다.

주안역은 인천에서 손꼽히는 광역상업지역으로 역을 중심으로 반경 3킬로미터 안에 인하대와 인하공업전문대, 청운대, 재능대, 인천사범대, 한국폴리텍대등 6개의 대학교가 밀집해 있고 수출 5,6공단 국가산업단지와 금융시설, 오피스타운, 전문학원가, 관공서등이 있어 임대수요가 넘친다. 구도심권이라 신축으로 대로변에 대형건물 공급하기가 어려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며 현재 인천시내 대중교통편의 70%가 주안역을 경유하고 있다. 역세권에 대학가만 있어도 수요가 탄탄하지만 국가산업단지와 전문학원가 임대수요까지 뒷받쳐주고 있어 전국 어느 지역보다 경쟁력과 희소가치가 있다.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하는 도시형주택 현장은 지하철 1호선 주안역 출구와 직선거리로 300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이며 6차선 대로변 코너자리에 있어 임대수요 확보가 수월하다. 현재 공사중인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 할 수 있다.

실투자금 2천만원대로 소액투자 가능

이 단지의 도시형주택 총분양가는 7천만원 선으로 계약금 10%만 있으면 중도금은 무이자혜택이 있어 입주 때까지 목돈 부담 없이 분양 받을 수 있고 저금리에 따른 대출을 활용하면 1채당 실투자금 2천만원대면 투자가 가능하다. 회전율이 좋고 공실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 1억의 자금으로 3~4채 묶어서도 계약을 많이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 월세시세 또한 1채당 위치에 따라 40~50만원 월세가 나오고 있는 만큼 주변시세 정도만으로도 높은 수익이 나오는 알짜 상품이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면제와 2채 분양시 재산세까지 감면 된다. 특별행사 기간으로 2채 이상 계약시 휴가비가 지급된다. 현재 분양마감을 앞두고 선착순으로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를 분양하고 있고 1채당 신청금 100만원 신탁법인계좌 입금순으로 호수 지정을 하고 있다. 문의 032) 715 -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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