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클로즈-UP]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 상암DMC가재울뉴타운4구역 파크자이뷰

입력 2013-06-28 15:55
수정 2014-06-18 18:07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가재울뉴타운4구역은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내 대형 건설사인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의 컨소시엄으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33층 61개동, 4,300가구 규모로 지어집니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175㎡ 총 1550가구인데요. 이 중 1150가구가 전용면적 84㎡이하 또는 분양가 6억 원 이하로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 내 실수요층을 고려한 최적의 분양단지로 그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재개발 아파트임에도 일반분양 물량이 1~8층까지 골고루 배치되어 그 경쟁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가재울뉴타운 4구역의 가장 눈에 띄는 강점은 입지 여건인데요.

단지 반경 5.5㎞ 안에 광화문, 여의도 등 업무지구가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경의선 가좌역과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등의 탁월한 교통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상암 DMC의 배후주거지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한강시민공원과 월드컵공원,대형마트, 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어 도심과 자연의 프리미엄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매머드급 단지입니다.

이곳이 일반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합리적인 분양가인데요. 3.3㎡당 예정분양가는 평균 1,500만원대로 5년 전 분양된 가재울 3구역보다 100만 원 정도가 저렴합니다. 또한 계약조건도 계약금 2회 분납제와 중도금의 경우 60% 전액을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여 계약금만 내면 입주시까지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아 초기 자금마련에 부담을 줄여주었습니다.

초대형 단지답게 평면설계도 다양합니다. 총 15개의 평면 타입으로 전용 84㎡형만 6가지 평면으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요. 판상형 3베이 구조로 설계했고, 일조권 확보를 위해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고 합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형의 경우 주방에 최고급 빌트 인 제품을 비롯 사용이 편리한 4구 쿡탑,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세심한 수납공간 등 주부들의 마음을 읽은 섬세함이 독보입니다. 거실을 사이에 두고 안방과 자녀방을 배치해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썼으며 대형 평형대에만 들어가는 드레스 룸, 화장대 등 입주민들을 위한 프리미엄 특권이 가득합니다.

44가구를 일반분양하는 175㎡형의 경우 거실은 선호도가 높은 내추럴 모던 타입의 인테리어와 거실 복도장을 더해 수납의 편리함을 더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데요. 여기에 건강과 깨끗한 환경을 위한 웰빙시스템으로 건물 옥상에 집열판을 설치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얻어진 에너지로 공용시설을 운영하게 됩니다. 또한 전열교환, 중앙정수, 우수 재활용 시스템 등 그린에너지 설비도 더해져 최첨단 시스템으로 주거의 가치를 더해주는데요.

가재울뉴타운은 이미 4100여 가구가 입주를 완료했고 7구역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총 2만가구가 넘는 서울 서북권 대표 주거단지로 거듭 날 것입니다.

단지 내 2개의 별동으로 만들어지는 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가재울뉴타운 내 최초로 실내수영장이 설치되고 이 외 실내골프연습장ㆍ사우나ㆍ피트니스센터 등 레저시설과 어린이 실내놀이 공간인 '키즈카페', 어린이 전용 문고와 도서관 등 입주민 가족에서 특별한 일상을 선물할 다양하고 특화된 공간을 선보일 것입니다.

떠오르는 상암DMC 배후 주거단지로 서울 서북권의 랜드마크가 될 가재울 뉴타운 4구역!

교통, 교육, 생활의 편리와 쾌적함을 더한 우수한 입지로 선보이는 가치높은 주거문화 6월28일 분양을 시작하는 가재울 뉴타운 4구역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