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를 잊지 말아요…” 배우 이광기, 네 번째 자선 미술품 경매 개최

입력 2013-06-27 17:34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홍보대사로서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배우 이광기가, 서울옥션과 함께 아이티와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기 위한 제 4회 자선 미술작품경매를 오는 6월 29일 (토) 오후 5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7월 6일 (토) 오후 5시 자선경매까지 서울옥션 강남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자선경매에는 조영남, 부활 김태원(직접 만든 기타), 배우 김영호(사진), 배우 하정우, 가수 나얼 등이 작품 기부로 참여했다. 또한 작가 마리킴, 배병우, 아트놈, 이용백, 이승오, 이수동, 이우환, 최울가,찰스장, 하태임, 쿠사마야요이 등 국내외 유명작가의 판화, 사진 작품70여점이 대거 출품된다. 특히 29일(토) 오후 5시에 열리는 개막 행사에는 OOOO 의 재능기부 공연도 펼쳐져 볼거리를 더한다.

올해 제 4회 “ I dream” 자선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아이티 재건복수사업뿐만 아니라 케냐의 학교와 식수펌프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광기는 2010년 2월 폐허 속의 아이티에서 아들(故 이석규)과 같은 또래의 아이들을 만난 이후, 매년 아이티를 찾아 아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후원하고 있다. 또 매해 쉬지 않고 자선경매를 통해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세 차례 진행한 자선경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 약 3 여 원은 아이티의 Maillon-Kevin School”(마일론-케빈 학교) 건축기금과 Corail School 지원, 그리고 에티오피아 식수펌프 후원 등으로 사용되었다.

(Maillon-Kevin School”은 이광기 홍보대사는 故 이석규 군의 영어이름 Kevin을 따서 지었다.)

이광기 홍보대사는 “여전히 우리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아이티가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져 가는 것이 안타깝다.”며 ”이들을 돕기 위한 이번 자선경매에 기꺼이 작품을 출품해준 작가 분들과 매년 경매를 진행해주시는 서울옥션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아이티는 원래 최빈국이었을 뿐 아니라 지진 피해 규모도 심각해 재건에만 수년이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아이티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이광기 홍보대사와 많은 작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자선경매는 서울옥션과 월드비전 이광기 홍보대사 공동 주관’, 월드비전 주최로 열리며 , 프린트베이커리 후원 ,까페 마마스, 르네휘테르, 대한항공의 협찬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