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여신정이' 박건형, "문근영과 두번째 작품, 기대된다"

입력 2013-06-27 16:44
수정 2013-06-27 17:08
배우 박건형이 배우 문근영과의 연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제작 발표회에서 박건형은 "아직 문근영과 촬영으로는 못 만났다. 서로에 대한 마음은 있는데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는 문근영과 박건형이 2005년 영화 '댄서의 순정'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호홉을 맞추게 됐기 때문.

박건형은 "근영이가 첫 촬영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어떤 대사를 할 지 기대가 된다. 그 느낌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하고 싶다. 근영이가 열아홉 일때 만나고 지금 만난다. 기대될 수 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 유정(문근영)과 유정을 사랑했으면서도 떠나보내야 했던 풍운(風雲)의 왕세자 광해(이상윤)의 불꽃같은 열정을 담은 드라마다. '구가의 서' 후속으로 다음 달 1일 첫 방송.(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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