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출자금지법·남양유업방지법' 6월 처리 무산

입력 2013-06-27 15:18
수정 2013-06-27 15:54
비은행권 대주주 적격성 심사법안과 순환출자 금지법안, 남양유업 방지법 등의 6월 임시국회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다.

정무위는 27일 오전 법안소위를 열어 이들 쟁점 법안들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산회했다.

정무위는 다음달 2일 법안소위를 열 예정이지만 일정상 이들 쟁점 법안은 다음 회기로 넘어가는 것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