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소프트웨어와 인문 융합' 콘퍼런스 개최

입력 2013-06-27 14:31
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웨어(SW)와 인문을 융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SW+인문 콘퍼런스'를 오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싸이월드 창업자인 형용준 미쉬팟 대표, 카카오톡의 박용후 커뮤니케이션 전략고문, 여러 학문을 융합한 로봇을 개발 중인 데니스 홍 버지니아공대 박사 등이 강연자로 나서 인문학적 접근법으로 SW를 개발하는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