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사랑의 빙수 나눔 행사' 개최

입력 2013-06-27 13:40
수정 2013-06-27 15:55
파리바게뜨가 가맹점 봉사단체 '행복한 동행 파리바게뜨'와 함께 27일 보훈병원을 방문,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빙수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국 5개(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보훈병원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 100여명은 환자 및 가족들에게 시원하고 고소한 맛으로 인기가 높은 파리바게뜨의 '콩떡빙수' 3000여 그릇을 전달하는 한편, 병동에서는 파리바게뜨의 건강두유 '쏘유'와 빵으로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그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습니다.

특히 파리바게뜨 가맹점 봉사단체인 '행복한 동행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원, 본사와 가맹점의 협력을 통해 빵처럼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는 가맹점과의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이웃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