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에도 걱정없이 내집마련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 인기

입력 2013-06-27 10:58


실입주금 4000만원에 즉시입주, 입주 5년 뒤에 분양가 결정한다.

전셋값 상승은 끝이 없고 임대수익을 높이기 위해 전세에서 월세로 바꾸는 경향도 확대되면서 전세 물량이 줄고 있다.

집값이 떨어져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합한 금액보다 더 낮은 이른바 깡통전세도 속출하는 상황이다. 그 결과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사례도 일고 있는데 요즘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다.

이런 불안 때문에 집을 사고 싶어도 비용 부담이 커 망설이는 세입자들이 대부분이다. 빠듯한 살림 속에서 대출원금 상환부담에 쫓기는 것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훗날 부동산 불경기로 재산 가치가 하락되는 피해까지 우려돼 결국 주택 구입을 결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계룡건설이 내 집 마련으로 가는 문턱을 낮춘 주택을 내놨는데 바로 김포한강신도시 나비마을 2단지에 선보이는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이다.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2층, 총 6개 동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형(176세대)과 84㎡형(396세대) 위주로 구성했다.

한강신도시 안에서 최대 규모인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앞에 마주하고 있는 점이 장점으로 중심상업지구에는 내년에 문을 열 이마트를 비롯해 주상복합시설.쇼핑타운.문화공간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의료.문화.체육.금융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 중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교육환경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게 된다.

단지 안 중앙엔 대규모 중앙광장을 만들어 탁 트인 시야를 선사하는데 6개 동이 중앙공원을 둘러싸고 있어 가구별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다. 모든 주차시설이 지하에 설치돼 지상은 모두 공원으로 꾸며지는데 공원은 초록물결쉼터.꽃빛바람쉼터.물빛너울길.햇살갤러리 등 주제별로 친환경 휴식 공간과 산책로를 제공해 4계절 자연환경을 선사한다.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과 강남역으로 이동하는데 편리하다. M버스를 타면 홍대.신촌을 거쳐 서울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고 9월부터 증설되는 M버스 강남역 노선(국토교통부 2013년 3월 25일자 발표자료 참고)을 이용하면 50분 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김포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를 25분, 강남을 45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지하철 5.9호선 및 인천공항철도와 연계돼 교통여건은 한층 개선되며 단지 입구에서 김포도시철도 101역사(예정)까지는 도보로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있어 향후의 미래가치는 더 크게 기대된다.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은 분양때부터 분양전환 가격이 확정되는 확정분양가 방식을 도입했는데 4천만원대 실입주금만 있으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입주 이후 5년 뒤 분양으로 전환하는 경우 처음에 확정했던 분양가격과, 분양전환시 감정평가액 중 낮은 금액을 반영해 분양전환금액을 결정하는 방법이다.

이는 5년 뒤 시세가 오르면 최초 확정분양가격으로, 시세가 떨어지면 떨어진 감정평가액으로 각각 적용할 수 있어 집값의 자산가치가 떨어지는 위험을 줄여주는 안전장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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