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종방연, 사람이야? 여신이야? 미모 폭발 '헉'

입력 2013-06-27 09:30
수정 2013-06-27 09:30
배우 김태희의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최정미 극본, 부성철 연출) 종방연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자경 역으로 출연한 지유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옥정' 쫑파티. 잠도 못자고 좋은 작품 만드느라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 수고 많으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꾸준히 찾아뵐게요. '장옥정'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장옥정 역의 김태희와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태희와 지유는 미모 대결이라도 하듯 수수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로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종방연 사진 진짜 대박인 듯" "김태희 종방연 사진 어쩜 이래? 말도 안된다" "김태희 종방연 사진 사람이 아니야... 여신이네" "김태희 종방연 사진 그냥 찍어도 화보가 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지유 트위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