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7일 매일유업의 수익성 개선을 이유로 Top10 포트폴리오에 신규편입했습니다.
매일유업의 2분기 실적은 분유 가격 인상과 '바리스타'(프리미엄커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판매 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그리고 중국 수출의 경우 프리미엄 분유 출시와 유통채널 확장을 통해 양호한 성장세가 예상됩니다.
삼성증권은 또한 자회사 제로투세븐(지분율 37%, 유아동복 시장 국내 1위) 역시 중국내 매장수 및 브랜드 확대를 통해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