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연일 하락하자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유입은 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로 251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13거래일째 자금유입이 이어졌습니다.
이 기간에만 총 1조4880억원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는 같은 날 24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엿새째 순유출이 이어졌고, 채권형 펀드에서도 252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단기금융상품인 MMF(머니마켓펀드) 역시 1조40938억원이 자금 유출이 기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