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SBS '짝'이 결방된다.
'짝'이 결방되는 자리에는 파일럿 프로그램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가 방송된다.
'우리가 간다'는 전현무 서지석 박효준 백성현 윤태영 다섯 남자가 세계 이색 대회인 영국 울삭 레이스에 참가해 세계 문화를 치열하게 체험하는 리얼 도전 버라이어티다.
SBS의 상반기 외주제작 기획안 공모중 166편의 응모작중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기대작으로, 볼거리 먹거리 소개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적 미션에 도전, 치열한 경쟁을 통 세계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재해석, 재창조하므로써 우리 문화를 더욱 가치있게 발전시키고자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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