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N, 자동 API 생성 플랫폼 특허 취득.."국내 유일"

입력 2013-06-26 14:55
디지털 전문기업 PCN(대표 송광헌, www.pcninc.co.kr)은 오픈 API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 인터페이스 제공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공공기관과 일반기업의 공개용 데이터를 손쉽게 오픈 API로 생성하는 기술로 별도 프로그래밍 작업없이 서로 다른 컴퓨팅 환경에서 사용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직접 소통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동적 시스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따라 프로그램 작성 언어를 모르는 비전문가도 그래픽사용자환경(GUI) 툴을 이용하여 손쉽게 다양한 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송광헌 PCN 대표는 “OASIS(오아시스)라고 명명한 이번 특허기술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오픈 API로 생성하기 위해 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해결할 수 있는 자동 API 생성 플랫폼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기술"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