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보훈 복지사업 후원에 나섭니다.
신한은행은 26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보훈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들과 유가족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이동대 신한은행 부행장과 이종정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이 참석했습니다.
이에따라 신한은행은 장애를 입은 국가 유공자들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 등을 후원하게 됩니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이 보훈공단 복지사업과 국가를 위해 공헌한 국가 유공자 및 유가족 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게 공존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