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종방연 현장 봤더니... 샴페인 따는 이승기 '훈훈'

입력 2013-06-26 08:59
수정 2013-06-26 11:18
MBC 드라마 '구가의 서'(강은경 극본, 신우철 연출)의 훈훈한 종방연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MBC 큐피터 블로그에는 '구패밀리 여러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구가의 서' 종방연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구가의 서'의 종방연은 25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모처에서 진행됐다.

드라마 '구가의 서' 갤러리에서는 이승기(최강치) 수지(담여울)의 모습이 담긴 현수막을 준비했으며 최강치와 담여울이 키스를 하는 장면을 담은 2단 케이크를 준비,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에 출연한 이승기 조성하 유동근 이성재 이연희와 신우철 감독, 강은경 작가 등이 종방연에 참석했다. 특히 이승기가 케이크 옆에서 샴페인 뚜껑을 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가의 서' 종방연 이승기 샴페인 따는 모습도 멋있네 뭔가 즐거워 보인다" "'구가의 서' 종방연 이승기 샴페인 못따서 낑낑거려도 귀엽다 분위기 훈훈 대박인 듯" "'구가의 서' 종방연 분위기도 굿!" "'구가의 서' 종방연 이승기 진짜 멋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큐피터 블로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