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모래사장,"애 엄마로 찾아뵐께요"

입력 2013-06-26 13:53


▲박하선 모래사장(사진=박하선 미투데이)

배우 박하선의 모래사장 직찍이 화제다.

박하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MBC '여왕의 교실' 후속 드라마 '투윅스(2 weeks)' 2주간의 치열한 이야기. 부산에서 촬영 중입니다. 8월에 뵙겠습니다. 그동안과는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일단은 애 엄마입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하선이 바닷가가 보이는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트윅스'는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8월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