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시장 21개사 상장 승인..7월 1일 첫거래

입력 2013-06-25 14:01
다음달 개장하는 코넥스시장에 대주이엔티 등 21개 기업이 도전장을 낸 가운데 한국거래소는 21개 기업 모두에 대해 신규상장심사를 승인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7월 1일 KRX스퀘어에서 코넥스시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신규상장 기업의 주권 매매거래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코넥스 시장은 벤처캐피털, 연기금, 정책금융기관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고, 개인 투자자는 기본 예탁금이 3억원 이상이어야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심사 승인기업은 대우이엔티, 랩지노믹스, 메디니아, 베셀, 비나텍, 비앤에스미디어, 스탠다드펌, 이아티센시스템즈, 아진엑스텍, 에스에이티, 에스엔피제네틱스, 에프앤가이드,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옐로페이, 웹솔루스, 이엔드디, 태양기계, 테라텍, 퓨얼셀파워, 피엠디아카데이, 하이로닉 등 21개 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