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서민금융 상담고객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하나은행은 24일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서민금융 지원 우수직원 초청 뮤지컬 관람행사를 갖고 형편이 어려운 서민금융 상담 고객을 위해 이같은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하나은행 광고 모델인 유준상씨와 하나은행은 기금을 출연하고 행사 참가자 19명을 선정해 1인당 1백만원에서 2백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또 유준상씨가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에 지원금 전달 고객들과 가족을 초대해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지난 2월 하나은행은 금융감독원과의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에서 새희망홀씨대출 취급시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배우 유준상씨도 형편이 어려운 서민금융 고객에게 지원금을 주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