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장애가정 청소년 자립 지원

입력 2013-06-25 11:00
LG유플러스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장애가정 청소년 자립기반 형성 프로그램인 ‘두드림U+ 요술통장’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두드림U+ 요술통장’은 지난 2010년 출범 이후 150명의 장애가정 청소년과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청소년 가정에서 매월 2만원~2만5천원을 저축하면 임직원이 이와 동일한 금액을, 그리고 LG유플러스가 이 금액의 3배를 적립해 고등학교 졸업 시점에 대학 학자금이나 취업자금으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이와 함께 임직원과 청소년 간 1:1 멘토링, 1박2일 여름캠프와 문화·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스킨십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 모집 대상자는 중학교 1학년 25명과 2학년 20명 등 총 45명으로 소득수준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장애가정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는 오는 7월 11일까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www.dodreamfund.com)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선정 결과는 7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