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홍대·은평 등 8곳 보행전용 거리 조성

입력 2013-06-25 09:24
서울시가 보행문화 확산을 위해 마포와 은평 모두 8곳의 보행전용 거리를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마포구와 은평구에서 보행전용 거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29일 홍대앞 '어울마당로'와 은평구 연신내 '연서로29길' 190m 구간을 시범 운영합니다.

또, 하반기에 이태원로와 강남대로, 돈화문로 등 6곳의 보행전용 거리를 추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