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들공개, 로하 녹화장 깜짝 등장 '똘망똘망 귀여워'

입력 2013-06-24 16:55
수정 2013-06-24 16:55
방송인 정준하가 3개월된 아들 로하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될 스토리온 채널 '미라클 스토리, 탄생'에서 MC를 맡고 있는 정준하는 녹화 현장에 따라 나온 로하를 스튜디오에 데리고 나와 방청객들에게 깜짝 인사를 시켰다.

이는 녹화 도중 휴식 시간에 MC 정경미가 방청객들에게 정준하의 아내와 아들 로하가 대기실에 있다고 알리자 보여달라는 요청이 쏟아지면서 벌어진 일.

이어 정준하가 로하를 안고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귀엽다"는 탄성과 함께 스튜디오에 한바탕 웃음꽃이 폈다.

정경미 윤손하 김태훈 세 MC들은 "눈이 정말 크고 귀도 잘생겼다. 정준하 성공했네 성공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준하는 "사람이 많은 곳이 처음이라 로하가 좀 놀란 것 같다"면서도 아들 로하를 보며 연신 아빠미소를 지어 '아들 바보'임을 인증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아들공개 정말 귀여워" "정준하 아들공개 아빠 닮은 듯" "정준하 아들공개 똘망똘망 사랑스럽다" "정준하 아들공개 정준하 정말 행복할듯" "정준하 아들공개 아들바보네 방송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