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6초 액션 "긴 팔과 다리 덕에 멋진 장면 탄생"

입력 2013-06-24 14:03
수정 2013-06-24 14:03
배우 이천희가 6초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천희는 24일 방송될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신재원 극본 강경훈 연출, 이하 '시라노')에서 6초 만에 상대를 제압하는 액션연기를 펼친다.

이천희는 '시라노'에서 마스터 승표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캐릭터에 맞게 미묘한 눈빛과 의미심장한 표정연기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극 중 이천희는 드러나지 않은 과거로 시청자들을 방심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천희가 한 밤에 난투극을 벌여 과거와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했다.

이천희는 이번 난투극으로 내재돼 있는 거칠고 무시무시한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보인다.

이를 지켜본 '시라노' 스태프들은 "짧은 액션 장면이지만 이천희의 긴 팔과 다리 덕분에 멋진 액션 장면이 완성 됐다"며 "6초 만에 상대를 제압하는 액션 연기를 지켜본 남자 스태프들이 이천희의 남성적인 매력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천희 6초 사진만 봐도 멋있네" "이천희 6초 엉성천희는 어디로?" "이천희 6초 액션 기대" "이천희 6초 품절남이라니..." "이천희 6초 과거 완전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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