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정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오전 10시부터 시작합니다.
24일 금융권과 BS금융에 따르면 BS금융지주는 6명으로 구성된 회추위를 가동해 오늘 중으로 회장 단독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성세환 부산은행장과 임영록 BS금융 부사장 등 내부인사가 유력한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성 행장이 한발 앞서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성 행장이 회장으로 낙점될 경우 BS금융지주 회장과 겸임하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BS금융은 이장호 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후임 회장 선출을 위한 회추위를 가동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