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나흘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4일 오전9시 2분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 주말보다 1만4000원(1.06%)원 오른 133만9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CLSA, 메릴린치, 다이와와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 순매수 유입이 늘면서 주가 반등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7일 JP모건의 목표가 하향조정 이후 지난 주말까지 외국인들은 2조6천여억원을 매도했고 같은 기간 주가는 12.9%나 급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