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음료에도 영양표시한다

입력 2013-06-22 14:20
수정 2013-06-22 14:41
캔커피와 같은 액상커피에도 열량 등 영양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액상커피의 포장에 열량과 당류, 포화지방 등 영양성분을 표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커피음료는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당섭취량 증가의 주범이어서 영양표시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