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강원도 동해시에서 '희망의 집 26호' 완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활동입니다.
이번 '희망의 집'은 강원도 동해시에 살고 있는 김다영, 김가영 자매를 위해 2달 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습니다.
김병헌 LIG손보 사장은 "희망의 집이 비록 호화롭게 지어지진 않지만 다영이와 가영이가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