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총 78건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입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6월 넷째주(6.24~28)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대우증권ㆍ삼성증권이 공동주관하는 KB금융지주 3천500억원을 비롯해 총 78건, 1조8천228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 대비 73건, 1조3천418억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발행되는 채권 종류는 무보증사채가 1조1천억원(10건), 주권관련사채가 100억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7천128억원(67건)입니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5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1조6천782억원, 차환자금이 1천418억원, 기타자금이 3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