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과거 폭탄발언 "가슴 정도는 보여줘도..."

입력 2013-06-21 16:46
개그우먼 안영미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파격 누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대담한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안영미는 지난해 8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 출연, 안영미는 "남자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기 위해서라면 노출을 불사해야 한다"며 "그런데 다들 노출에 관해 답답하게 막혀 있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그는 "어느 정도 수위의 노출까지 감수할 수 있나"라고 묻자 "가슴 정도는 보여도 될 것 같다"고 폭탄 발언을 해 남다른 관심을 모았다.

안영미는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21일 누드 화보를 공개, B컷 화보까지도 뛰어난 몸매와 포즈로 뜨거운 관심 대상이 됐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