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과 휴가 시즌이 돌아오면서 안과마다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평소 눈이 나빠서 시력교정수술을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라식이나 라섹 혹은 ICL 등의 수술명에 대해서는 누구나 한 번 정도는 들어 보았을 것이다.
고도근시인 경우나 콘텍트렌즈를 장기간 사용했던 사람들이 시력교정수술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졌지만, 최근에는 캠핑이나 여행, 스포츠 등 여가활동이 많아지면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에 불편함을 느끼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추세다.
이렇게 시력교정수술이 일반적으로 보편화되면서 이제는 수술방법의 선택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장비로 수술을 하는지, 그리고 어떤 경력을 가진 원장이 수술을 하는지가 안과를 선택하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시력교정수술을 앞두고 안과를 선택할 때에는 강남지역의 병원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것보다는,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수술을 직접 하는지, 그리고 가장 최신의 장비를 통해 보다 안전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안과인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지난 5월 신림역에 개원한 365밝은안과는 독일 슈빈트사 아마리스 엑시머 레이저의 2013년형 최신 버전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0.54mm의 세계 최소 레이저 빔 사이즈를 통해 가장 정밀하고 세밀한 수술이 가능하게 하고, 1인 전담 원장제를 통해 수술전 검사와 진료, 수술, 수술후 경과 관찰 및 평생관리까지 처음에 진료한 원장이 끝까지 책임지는 평생의료서비스를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1차적으로는 목표 시력을 보장하고, 만에 하나 재수술이 필요한 분의 경우에는 무료로 재수술을 시행하여 지역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과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강남밝은성모안과 공동원장을 역임한 365밝은안과 방재순원장은 “의사 전담제를 통한 1:1 직접 진료와 검사, 수술을 통해서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맞춤라식을 실현해야 가장 만족도가 높은 교정수술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시력교정수술이 강남과 명동에 집중되어 있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먼저, 이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선보여 시력교정수술뿐만 아니라 눈에 관련한 모든 진료 및 수술분야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는 안과로 인정받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라식이나 라섹수술은 안전과 수술 후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 이 때문에 수술할 병원을 선택할 때는 수술을 직접 집도한 원장이 수술 후 환자까지 직접 관리를 하는지 반드시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면에서 365밝은안과는 수술전 과정뿐만 아니라 수술 후 관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