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3일(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합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주재하며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원 부위원장,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시사로 불안해진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지난 4월에도 북한 리스크의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긴급 소집해 매주 금요일 집중적으로 회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