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쇼, 코리아 넘버원] “선명하고 똑똑해지는 TV 어떻게 구매하나”
똑똑한 소비자, 행복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정보프로그램 ‘랭킹쇼, 코리아 넘버원(www.wowranking.tv)'이 TV 선호도 랭킹으로 21일 오후 3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제품들의 랭킹을 공개해 소비자들의 구매결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소비자 권리장전 코너를 통해 피해사례 발생시 구제 방법을 알아본다.
이번 방송에서는 브라운관에서 평면으로, 실감 넘치는 3D 입체영상과 똑똑한 스마트 기능을 더해 첨단 과학기술의 총아로 변모하고 있는 TV의 랭킹을 소개한다.
과거 바보 상자로 비유됐던 TV는 브라운관을 버리고 LCD, LED 등의 새로운 화면 구현수단이 개발돼 적용되면서 더 이상 TV는 상자가 아니라 만능로 불려질 날도 얼마남지 않았다.
TV는 단순한 방송 시청을 넘어 디지털 종합 멀티미디어 기기로 진화하면서 현장감 넘치는 스포츠 영상을 3D기술을 통해 입체적으로 볼 수 있으며 인터넷 접속은 물론 백색가전과 네트워크를 형성 가정내 기기들을 지휘하는 지능도 보유하게 됐다.
3D 입체영상 기술을 국내에서 개발해 주목받고 있는 큐브로드의 류희곤 대표는 향후 3D 입체영상을 통해 프로모션 효과 증대 및 집중력을 높이는 교육용 타이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진보된 TV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소비자들은 TV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기능보다는 크기와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가격, 인지도 등에도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가치평가 기관인 브랜드스탁(www.brandstock.co.kr)의 선호도 TOP 3를 통해 소비자들은 어떤 브랜드의 TV를 선택했는지 알아보고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www.opensurvey.co.kr)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오픈랭킹 코너를 통해 TV구매경험자의 선호도와 그에 미치는 영향요소를 살펴본다.
그리고 소비자권리장전 코너에서는 헬스클럽 이용 중간에 해지에 따른 피해사례를 소개하고 그 해결방안을 녹색소비자연대(www.gcn.or.kr) 이주홍 국장에게서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