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알파리움, 미계약 물량 41가구 남아

입력 2013-06-21 13:41
판교알파리움 아파트의 계약 마감 결과 총 41가구(4.6%)가 미계약 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알파돔시티자산관리측은 분양하는 18일부터 20일까지 계약을 진행한 결과 95.4%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931세대 가운데 부적격 세대(30여가구)를 포함한 미계약 물량은 41가구로 타입별로는 3~4가구가 남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알파돔시티 측은 오늘부터 6월 말까지 부적격 세대를 대상으로 소명을 받은 뒤 7월 1일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추가 추첨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