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카타르 도하 지하철 공사 14억 달러 수주

입력 2013-06-21 10:36
수정 2013-06-21 10:37


삼성물산이 카타르 철도공사가 발주한 도하 메트로 프로젝트 가운데 2개의 중앙역사 패키지 건설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공사 규모는 총 14억 달러로, 이 가운데 삼성물산의 지분은 50%로 7억 달러에 달합니다.



카타르 도하 지하철 프로젝트 가운데 므세이렙 다운타운 도하와 교육도시에 2개의 대형 환승역사를 건설하는 공사로, 오는 2018년 6월 완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