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파격화보, 반전몸매 공개 '이번이 처음 아냐'

입력 2013-06-21 10:37


▲안영미 파격화보(사진=ELLE)

개그우먼 안영미의 파격적인 누드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안영미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 진행된 '보디 포트레이트'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누드를 선보였다.

이날 누드 촬영을 감행한 안영미는 반전 몸매를 공개하며 프로다운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안영미는 자신만의 몸가꾸기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아름다운 몸을 가꾸기 위해 항상 거울을 보는 습관을 가지게 됐다"며 "내가 내 몸을 매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을 때 다른 사람도 날 예쁘게 봐 준다"고 전했다.



▲안영미 비키니 (사진=안영미 미투데이)

안영미의 과감한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난 5월 1일 "라면 먹을래요?"라는 제목으로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의 사진에도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라면 먹을래요?"는 아프리카 BJ가 했던 발언으로 아기는 어떻게 생기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오빠, 우리집에서 라면먹을래?"라고 답해 화제가 된 말이다.

안영미의 누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안영미 맞아?" "뽀샾이야 진짜야?" "결국 안영미도 벗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에 안영미가 찍은 누드 화보는 엘르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