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전자정부' 사례를 다른 도시에 전수합니다.
서울시는 23일부터 8일 동안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WeGo)' 회원도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자정부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강의와 현장견학, 문화 체험 등으로 이뤄지며, 빅데이터·모바일 중심의 '초협력 전자정부'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입니다.
시는 올해 실시하는 전자정부 교육을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후 'WeGo'의 네트워크를 통한 피드백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