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몸매’ 정아름이 햇볕에 그을린 탄탄한 S라인을 과시해 또 다시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정아름은 최근 서핑에 푹 빠져 자주 강원도 양양 앞바다로 달려가 서핑을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자신의 블로그와 트위터에 서핑을 하는 사진으로 몸매 자랑을 한 것.
정아름은 “최근에는 서핑이 트렌드인 것 같아요. 특히 몸매 관리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앞으로 더 인기를 많이 얻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발리로 서핑 가는 그날까지 파이팅!”라고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몸매가 되니 서핑을 해도 멋있네”, “비욘세 서핑 화보 같다”, “자세만 보면 서핑 강사 같네”, “햇볕에 그을린 몸매가 극강 섹시!”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름은 피트니스, 패션, 뷰티, 푸드, 힐링, 웰빙 등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제안을 하는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방송, 행사, 특강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정아름의 60초 PT 바디글램 세럼’(이하 바디글램)을 내놓으며 여성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홈쇼핑에 등장한 ‘바디글램’은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인기를 얻었고 방송이 끝난 후 현재까지도 구입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각종 화보를 통해 11자 복근과 완벽한 몸매로 ‘비너스 몸매’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각광받고 있는 정아름은 자신이 운영 중인 블로그 나스타일을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비법을 꾸준히 공개하며 열성팬들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