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보육시설 1천곳에 구급가방 전달

입력 2013-06-20 11:22
동국제약이 전국 1천곳의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전달했습니다.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은 야외 활동시 예기치 못한 상처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의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후원하는 캠페인입니다.



동국제약이 전달한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휴대하기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습니다.

올해 처음 시작한 1기 캠페인에서는 지난 4~5월 전국의 보육시설이나 부모들로부터 직접 신청을 받아 4천 건 넘게 접수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아이들이 상처나 흉터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휴대용 구급가방이나 구급함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데카솔 제품이나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데카솔 홈페이지(www.madecassol.co.kr)나 고객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