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과 김지석의 다정한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이영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이승철의 정규 11집 '사랑하고 싶은 날' 뮤직비디오에서 커플 호흡을 맞춘 이영은과 김지석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은과 김지석은 비슷한 색깔의 커플룩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영은은 "평소 이승철 선배님을 좋아해서 콘서트도 자주 가고 음악도 즐겨 듣는데 이렇게 뜻 깊은 앨범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뮤직비디오도 잘 나온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며 "지석 오빠도 같이 스키동호회도 하면서 친분이 있는데 이렇게 커플로 만나 편하게 작업했다"고 뮤직비디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은 김지석 정말 잘어울린다" "이영은 김지석 질투날 정도로 선남선녀네" "이영은 김지석 뮤비 기대된다" "이영은 김지석 정말 달콤함 커플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