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지난 2005년부터 '푸르봉사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한 이래 처음으로 1천 마일리지를 달성한 직원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1천마일을 달성한 사람은 이용의 라이프플래너로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에 반찬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푸르덴셜생명은 1천마일 달성으로 봉사대상을 수상한 이용의 라이프플래너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본인의 이름으로 봉사기관에 1백만원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용의 라이프플래너는 이 돈을 대한적십사자에 기부했습니다.
'푸르봉사 마일리지 제도'는 임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하면 1시간 당 1마일이 적립돼 2백마일, 5백마일, 1천마일 달성시마다 격려하는 제도입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