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륙제관, 부탄가스 안정장치 의무화 추진 '급등'

입력 2013-06-19 10:45
대륙제관이 휴대용 부탄가스에 폭발방지용 안전장치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9일 대륙제관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00원, 14.83%가 오른 542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은 부탄가스 용기 제조자가 산업통상자원부령으로 정하는 폭발 방지 조치를 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륙제관은 휴대용 부탄가스와 일반관 등을 생산하는 제관 업체로, 특허를 받은 폭발방지 장치를 부착한 '안 터지는 맥스부탄'을 판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