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 '왕좌 지켜'

입력 2013-06-19 08:38
수정 2013-06-19 08:38
MBC 드라마 '구가의서'(강은경 극본 신우철 연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 중계로 인한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구가의 서' 22회는 전국기준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구가의서' 21회가 기록한 18.6%에서 2.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구가의서'에서는 신수로 돌아온 구월령(최진혁)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아들 최강치(이승기)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구월령은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최강치에게 "두려움을 갖지 마라. 그 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다. 믿음의 반대말은 불신이 아닌 두려움이다"라는 충고와 함께 작별인사를 건네고 달빛정원으로 돌아가 자결한 자홍명(윤세아) 곁에 누워 영면에 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가의서' 시청률 그래도 1위!" "'구가의서' 시청률 어제 정말 재미있었다" "'구가의서' 시청률 마지막회가 다가오다니..평생했으면" "'구가의서' 시청률 어제 눈물 펑펑" "'구가의서' 시청률 축구대신 볼만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상어'는 6.9%를 축구 중계는 2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