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신곡 '마이 러브' 쇼케이스를 홍보했다.
이승철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서 와. 광화문 콘서트 현장. 데뷔 후 처음 하는 쇼케이스. 역사적인 장소에 감동합니다. 내일 19일 저녁 8시. 광화문으로 '어서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승철은 광화문 광장을 뒤로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뒤로 보이는 배경에는 쇼케이스 무대 설치가 한창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 '마이 러브' 쇼케이스 가야겠다" "이승철 '마이 러브' 정말 역사적인 순간이다" "이승철 '마이 러브'를 실제로 들을 기회네" "이승철 '마이 러브' 내일은 비 안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승철은 18일 정규 11집 음반을 발표하고 당일 쇼케이스와 함께 무료 공연을 예정했으나 우천으로 19일로 날짜를 변경했다.(사진=이승철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