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도시와 농촌 교류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제31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를 가졌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앞으로 4박5일간 전남 완도군 금일읍 섬에 위치한 '금일초등학교' 학생 35명을 초청해 신한은행과 경복궁, 평화전망대와 아쿠아리움, 놀이공원 등 다양한 도시문화체험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외계층아동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한은행은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985년부터 도서벽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마다 행사를 실시해 지금까지 총 1천881명의 학생들이 도시문화체험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