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짜장라면 먹방에 이어 케이크 테러 "광고 노림수?"

입력 2013-06-18 14:48
개그맨 샘 해밍턴이 강풍기 앞에서 짜장라면 먹방(먹는 방송)과 케이크 테러를 당했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QTV '어럽쇼' 1회에서 강풍기에서 짜장라면을 흡입했다.

샘 해밍턴의 짜장라면 먹기 촬영 후 현장은 폭소 때문에 촬영을 이어 나갈 수 없어 10분간 진정한 후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장면에서 샘 해밍턴은 개그맨 정형돈에게 케이크 테러를 당한다. 정형돈은 난데없이 등장해 샘 해밍턴의 얼굴에 케이크를 던진다. 이어 정형돈은 케이크를 얼굴에 뒤집어쓴 샘 해밍턴을 보고 폭소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짜장라면 역시 믿고 보는 샘형" "샘 해밍턴 짜장라면 37세 호주형이 요즘 대세" "샘 해밍턴 짜장라면 사진만 봐도 웃기네" "샘 해밍턴 짜장라면 윤후가 자라면 샘 해밍턴 되는 건가?" "샘 해밍턴 짜장라면에 이어 케이크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QTV '어럽쇼'는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사진=QTV)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