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명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체지방율이 18%였는데 조금 더 빼서 17%다"라고 밝혔다.
이어 클라라는 "트레이너분들도 그만큼 안 나온다고 하더라"며 "보통 성인 여자가 20~25% 정도다. 이미 복근은 완성됐고 조금 더 탄력 있게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라라는 "촬영 있는 날 빼고 매일 2시간씩 운동한다.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 일어나서 빈속에 운동을 가야한다"며 "공복에 15분간 땀을 내고, 스트레칭을 5분 동안 해준다"고 자신만의 운동법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근력 운동을 하고 나서 운동 끝에 40분을 빨리 걷기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클라라는 "저는 운동 후 단백질을 섭취해준다. 모델 같은 몸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이걸 매일 한다"고 식이요법을 밝혔다.
또한 그는 "닭가슴살 샐러드를 드레싱 없이 먹는다. 다른 것이 먹고 싶으면 칼로리가 낮은 키위 수박을 먹는다. 수분이 빠지고 탄력을 다져준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운동법 괜히 명품몸매를 가진 아니었네" "클라라 운동법 오늘도 글로 운동을 배웁니다" "클라라 운동법 나도 해봐야겠다" "클라라 운동법 몸매 자랑할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