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오는 21일(금) 견본주택 문을 열고 안산 초지동에서 군자주공 4단지를 재건축한 ‘안산초지 두산위브’ 분양에 돌입합니다.
이번 단지는 지하2층~지상32층 8개동의 전용면적 59~114㎡, 695가구로 구성됐습니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 82가구와 전용면적 114㎡ 15가구 등 총 97가구입니다.
안산의 총 31개 재개발·재건축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단지로 그동안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안산에서 선보이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두산건설의 의지가 반영된 단지로 상품성도 남다르다"며 "최고 지상 32층의 고층으로 지어져 주변 공원과 전경의 조망이 뛰어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