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의 티저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6월 말 정식 데뷔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는 로이킴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울창한 나무 사이에서 흰색 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우면서 순수한 남자의 이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서울 이태원 모처의 나무가 울창한 테라스에서 촬영한 것으로 신비한 새벽 첫 햇살의 느낌을 담아냈다. 또한 청량한 자연의 생명력에 어우러지는 스무살 로이킴의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로이킴은 4월 22일 발표한 싱글 '봄봄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에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번 앨범에는 '봄봄봄'을 능가하는 감성적인 곡과 로이킴만의 재기발랄한 시선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알차게 담길 예정.
로이킴은 정규 앨범 발표와 함께 다음 달 6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3~14일 서울, 19일 대전, 20일 대구까지 총 4개 도시 투어를 통해 최초의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로이킴 티저 훈훈하다" "로이킴 티저 정말 훈남이구나" "로이킴 티저 얼른 음반 나왔으면 좋겠다" "로이킴 티저 벌써부터 대박 기대된다" "로이킴 티저 정말 잘 나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포츈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